어우
밥먹고 7시~8시쯤부터 슬슬 졸려오기 시작한다.
2500원에 초코음료 사 먹어서 잠 깼다.
근데 잘 안깨서 잘뻔함. ㅋㅋ
사람이 어떻게 10시부터 11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코딩만 할수가 있지?? 싶다가도
진짜 이걸 하루동안 해내니 뭔가 할만한것 같다.
특히 업무사항에 꽤나 진척이 있다보니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랑 다르게 곡선도 꽤 마음에 들게 나가고
공 종류도 다양해지기 뭔가 게임다워지기 시작했다.
이거 말고도 중력 공이나 이것저것 만들었다.
PM님이 개발 경험이 있으시다보니 계속 팀원 체크해서 진척사항 확인하고 합치고 교육하고 다 맡아서 하다보니
나는 꽤 편했다. 오히려 할일이 더 없는것 같다.
예상보다 금방 개발이 끝나다보니 딱히 뭐 골머리 썩힐것도 없었다.
겜마고가 생각보다... 개발 실력 평균이 꽤 높은게 맞았다.
슨한쌤 감사합니다 ㅠㅠㅠ
암튼 할일 충분히 완수하고 잘 해내고 있다고 느끼니,
의외로 지금 상황이 나쁘기만 하진 않은것 같다.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식비도 훈련장려금으로 때울만해서
의외로 여기 생활비가 그렇게 크지 않다.
되게 좋은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내일이 마감날이다.
내일은 별로 야근하고 싶진 않은데,
야근은 나의 힘이 아닌지라
근데 내일이 마감날이긴 해서...
내일 나와보면 알거 같다
대충 자는시간 먹는시간 빼고 공 궤적만 24시간 만졌는데
그것때문에 멘탈 나가기도 하고,
근데 그거만 풀리니까 진짜 널널함
ㅋㅋ
내일이 조금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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